코로나 거리두기 격상 4단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거리두기 격상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는 수도권만 4단계로 격상한다고 해요

오후 5시 경기도청 재난문자

금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 1200명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거리두기가 격상되었는데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한 몫 했어요

[ 델타 변이 바이러스 ]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중 한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라고 합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는 2021년 5월 10일 우려 변이로 분류된 바 있습니다.

현재 신규확진자 현황들이에요

국내, 국외 발생 확진자 현황

일일 확진자와 누적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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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주 12일 월요일부터 시행된다고 해요

먼저 수도권에 적용을 하는 것으로, 비수도권은 지자체 별로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2021년 7월 12일 부터 2021년 7월 25일까지 약 2주간 적용된다고 해요

이후,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요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에요

이번에는 4단계로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행사, 집회에 대해 추가되었어요

 

4단계 주요내용

사적모임은 5인 이하 그대로 하면서, 18시 이후에는 3인 이하로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혼, 장례식은 친족까지 49인까지 허용이며 집회는 1인 시위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8제곱미터당 1명으로 이전보다 절반정도 줄었어요

실내체육시설은 유지하는 대신에 동시수용인원이 줄은것 이에요!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금지라고 합니다

또한, pc방도 10시 이후 운영 제한이라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이전같은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계속해서 더 심해지고 있기만 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가 안정될때까지 건강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