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강아지 여름 왕자님 배에 혹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이 혹이 커지는 건지 몇 달간 확인해 봤는데, 커지는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확인차 병원에 방문하였는데,
크기가 1cm이 넘어가면 제거 수술을 권유한다고 해요.
저희 여름이는 2017년 생으로, 올해 8살이라 곧 노령견이 될 시기인 점을 고려해
마지막으로 수술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강아지 지방종 제거 수술을 진행했어요.
강아지 지방종은 강아지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 중 하나라고 해요.
지방종 제고 후에 대부분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하는데,
양성이 나온다면 단순 지방종이라 안심하여도 되고,
악성종양으로 나온다면 점차 몸 곳곳에 퍼질 수도 있고,
이것으로 인해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지방종이란?
강아지 지방종은,
피하조직에 생기는 지방 덩어리 입니다.
강아지 피부 아래인 피하조직에 생기는 지방조직 덩어리로, 말랑하게 만져지는 혹입니다.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다른 곳에 전이되는 가능성이 낮고,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곳에도 지방종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양성 종양이라면, 전이되어 생긴 것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강아지 지방종 생기는 원인
강아지에게 지방종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점이 있고,
○ 비만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이 지방종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으로도 발생하는데, 특정 견종이 지방종에 더 취약합니다.
해당 견종으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슈나우저, 닥스훈트, 비글,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에게 좀 더 빈번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강아지 지방종 예방 방법
○ 적절한 체중 유지
○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이 적은 사료 급여
○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조기에 작은 혹 발견 및 관리
○ 면역력 강화(규칙적인 산책, 영양소 섭취 등)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강아지에게 지방종이 발생하는 것은 흔하다고 하지만,
지방종의 크기는 지속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인 추적관찰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비만의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건강관리를 통해 발생률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지방종 수술비용, 조직검사 비용
저희 강아지 여름이는, 배 쪽에 1개의 지방종이 있었습니다.
발견한 이후 약 3개월간 확인하였는데,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1cm가 넘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과거 사진을 보니 배 털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쌀알크기의 지방종부터 점점 커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강아지 지방종 제거 수술은 피하조직 아래에서 지방을 떼어내는 수술로
큰 수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큰 병원에서 진행하지 않고,
원래 다니던 동네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아지 지방종 제거 수술은 병원마다 상이한하며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1cm 기준으로 20~50만 원 정도입니다.
지방종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을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하여야 하는데,
조직검사 비용은 1개당 30만 원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마취비용 및 건강검진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마취는 생명과 직결될 수 있어
한번 진행할 때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하면 좋다고 생각이 들어
저희 강아지는 종합건강검진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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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방종 제거 후 관리 방법
수술 부위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배 쪽에 자주 생긴다고 해요.
저희 강아지도 배에 생겨 제거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아지들이 엎드리면서 상처 부분이 짓눌러지고, 쓸리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면으로 된 재질의 나시 옷을 입혀두면 좋습니다.
아기들 내복 같은 느낌이라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또한, 위치에 따라 넥카라를 해주면 됩니다.
저희는 아래쪽 배 부분이며, 옷까지 입혀둬서 핥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시 부분으로 얼굴을 넣고 핥고 있더라고요?!
이로 인해 상처가 덧나서 2주간 병원을 다니며 약을 처방받고 소독을 하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
핥지 못하게 미리 넥카라를 해두며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조직검사 결과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어떡하죠?
조직검사 결과, 악성일 경우
주변 조직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CT, MRI 검사를 통해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전이된 경우 전부 제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여나 종양이 퍼진 경우에는 항암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생활환경 관리가 필요하지만,
악성 종양의 경우에는 더욱 신경을 써서
강아지 사료 첨가물을 확인하여 급여하며, 환경 속의 독소를 최소화하고 강아지의 면역력을 증진하여야 합니다.
미리미리 강아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관리하며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관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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