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먹는 강아지 사람보다 맛있게 먹는 귀여운 강아지 먹방

 

안녕하세요!

강아지들은 먹는 거, 간식에 환장하잖아요.

다른 강아지들도 그러겠지만,

저희 집 대왕요크 여름왕자는 고기만큼이나 야채에 환장해요.

 

상추, 배추, 삶은 양배추 이 3가지 야채는 최애 간식이에요.

 

몸에 좋은 거 좋아하는 강아지, 너무 기특하죠?

 

 

 

 

짠~!

상추 보자마자 미친 듯이 달려왔어요.

아주 생기 있는 똘망똘망한 눈빛이죠?

 

 

 

상추 먹는 강아지

 

 

 

최애 간식 상추를 먹기 위해 가지고 있는 개인기를 뽐내더라고요.

 

저희 여름이는 앉아, 엎드려, 오른손, 왼손, 기다려

이렇게 5가지를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성격이 매우 급해서 앉고 바로 엎드리고 손부터 올려요.

 

너무 힘이 세고 성격이 급해서 사진도 못 찍었는데,

다음번에 개인기 사진 올려드릴게요!

 

 

 

상추 뜯는 강아지

 

토끼처럼 상추 뜯는 모습 너무 귀엽죠?

원래 저희 여름이는 간식이나 밥을 잘 안 씹어 먹었는데

요즘 신기하게 한 번이라도 씹고 삼키더라고요.

 

7살이 되어 자기 거를 뺏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건지,

씹어먹는 게 더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건지

뭐든 씹고 먹는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기뻐요!

 

 

 

마지막 남은 상추까지 먹는 강아지

 

상추를 뜯고 먹는 것도 있지만,

뜯기만 하고 먹지 않은 것들을

다시 찾아서 마지막 하나까지 꼭꼭 씹어 먹는 여름이에요.

 

 

 

 

맛있게 다 먹고 제 침대에서 취침까지 하는 완벽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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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사진 !

 

 

 

저의 잠옷이 나왔지만,

이전에 너무 귀여워서 찍어놓은 사진 하나 자랑해요!

바닥에 앉으니

살포시 옆에 와서 다리에 기대앉은 모습이에요.

 

살짝궁 이름 부르니 뒤돌아보는 귀여운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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