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다낭 여행 후기, 해외 여행지 추천, 다낭 가볼만한 곳 추천 다낭 입국심사 패스트트랙 후기는 덤

s-ummer 2024. 4. 3. 17:36

안녕하세요~!

2월에 다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게으른 탓에 이제야 블로그 글을 작성해요.

 

 

23년도 9월부터 여행 계획을 짰는데,

비행기 값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껴져서 숙소를 먼저 예약했다가

출발 1주일 전에 비행기를 예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ㅎㅋ

 

 

숙소를 발 빠르게 예약해서

다낭 가성비 호텔, 다낭 예쁜 호텔로 유명한

'다낭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물론 풀뷰였습니다~!(바로 앞 수영장 뷰)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다낭 여행 이야기

인천공항, 다낭공항 사진

 

 

 

저희는 한국시간 17:30에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서 다낭시간 10:30에 도착했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동일한 티웨이 항공 다낭시간 11:30에 출발하여 한국시간 18:30에 도착했어요!

 

 

다낭공항은 인천공항과 달리 게이트가 많지 않아 작은 편이었고,

저녁에 도착하는 점 때문에 다낭 입국심사 패스트트랙을 이용했습니다.

 

 

다낭 패스트트랙 덕분에 1분 만에 입국심사 완료하고 바로 공항을 빠져나왔어요!

 

 

 

첫쨋날 숙소가는 길

 

첫날 숙소는 다낭 공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하이쩌우의 아파트먼트'를 예약했어요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평점과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청결해 보여서

잠만 잘 계획으로 예약했습니다.

 

 

네..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가는 길에 숙소를 찾지 못해 당황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그랩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고는

쿨하게 인사하고 가셨어요. 

 

 

다낭에 처음 와서 처음 만나는 다낭인이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낭 맛집 추천

 

 

 

다낭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곳을 먼저 추천해 드리고 시작할게요!

 

 

 

미케비치 근처 다낭 맛집인 '반마이' 'Van may' 입니다.

곱창쌀국수가 유명한 곳이었으며,

저희는 곱창쌀국수와 반쎄오를 시켰습니다.

 

두 가지 음식 모두 저희 입맛에 너무 맛있었고,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음식점이었어요!!

 


다낭여행 2일 차, 실제 1일 차

 

아이러브반미, 한시장

 

2일 차 아침에 배가 너무 고파 일찍 눈을 뜨고 숙소를 나왔습니다.

 

 

일단 환전부터 해야 해서 환전으로 가장 유명한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 가서 환전을 하고,

한시장 근처 반미 맛집인 '아이러브반미'에 가서 불고기 반미랑 양념 치킨 반미를 먹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맛게 맛있었습니다

토핑도 가득해서 흘러나올 정도였어요!

 

 

한국에서나 다낭에서나 먹은 반미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런 후, 한시장을 구경하며 기념 간식과 커플옷(셔츠, 원피스)를 구매했어요.

가격을 흥정해야 하는 게 너무 귀찮았지만, 다낭 문화라 생각하니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한시장 근처 콩카페

 

 

다낭에 유명한 콩카페에 들렀습니다.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 갔으며,

마셔보고 싶던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예전에 투썸에서 판매하던 코코넛 커피 스무디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는 에어컨과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한시장부터 용다리까지 산책하며

다낭의 시내(?)를 즐기는 것으로 한시장 근처 투어는 마무리했습니다.

 

 

용다리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불쇼와 물쇼를 한다고 하여 금요일 저녁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하는 것으로 계획했어요~!

 

 

다낭 가성비 호텔, 다낭 예쁜 호텔, 다낭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다낭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 수영장

 

'다낭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에 무려 3박이나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를 바꾸지 않고 여행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이었고,

다낭에서 수영만 하고 오겠다는 저의 다짐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었어요 ㅎㅋ

 

 

호텔이 깔끔하고 숙소 또한 깔끔하며 침대가 푹신해 너무 편하게 지냈는데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어요. 

오로지 수영장 사진 하나만 찍고 조식과 수영, 숙소 자체를 즐기고만 왔습니다.

 

만약 다시 다낭 가면 한번 더 예약하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다낭 도깨비 카페 후기를 보면

'공사 때문에 시끄러웠다'

'방음이 안 돼서 안 좋았다'

'가성비값 한다'

등의 부정적인 후기를 확인해서 고민이 되긴 했지만!

 

저희는 기분 좋게 쉬고 즐기다가 왔답니다~

 

 


3일 차 다낭 여행

 

바나힐 들어가는 길

 

 

3일 차는 바나힐 투어로 계획하고 출발하였습니다

 

2일 차에 친근한 그랩 기사님 만나서 3일 차 바나힐, 마지막날 공항 픽업 모두 함께했답니다

 

숙소 위치가 미케비치 근처여서 미케비치부터 바나힐까지 약 45분 정도 소요됐어요.

도착 후에 열심히 걸어 들어가 케이블카를 약 30분? 간 탔습니다.

바나힐 입장료가 1인 90,000동인데 케이블카 타는 것만으로도 제값 했다는 생각 들었어요!

 

 

바나힐까지 들어가는 길에 예쁜 폭포도 보고,

혹시라도 원숭이가 보일까 싶어 찾다 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바나힐 사진

 

바나힐이 어떤 건지 모르는 상태로 따라갔는데,

입장하자마자 놀이공원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바나힐 루지는 꼭 타야 한다 해서 티켓 구매하고 탑승했습니다.

저희는 알파인코스터 2를 탔고, 즐겁게 탔습니다.

예전에는 무료라고 했는데, 지금은 유료로 변경되었어요!

 

 

케이블카를 한번 더 타고 들어가면 다낭의 랜드마크 바나힐 골든브릿지가 나옵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힘들었어요!

웅장하니 멋있었는데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낭 한시장에서 구매한 커플옷 입고 바나힐에 갔었어요 ㅎㅋ

나름 예쁜 장소 선점해서

커플사진 예쁘게 찍고 왔습니다~!

 

미케비치로 다시 돌아오는 길이 놀이공원 다녀오듯 체력 방전이었어요!!

 

 


 

4일 차 5일 차까지 있지만,

너무나도 쓰고 싶은 사진과 글이 많아

2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낭 여행 다녀오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낭 여행 2탄입니다 !

 

다낭 여행 후기 2탄, 다낭 여행 코스 추천 다낭 공항 후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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